Die koreanische Ausgabe

Die koreanische Ausgabe von "Der Klang" erschien in Auszügen mit dem Titel "The Song of the Spruce":

 저자_마틴 슐레스

1965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다. 일곱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 제작 학교로 손꼽히는 독일 미텐발트 국립 바이올린제작학교를 졸업하고, 뮐러-BBM 음향기술컨설팅회사 소속 바이올린 제작 연구소에서 공부했다. 이어 뮌헨응용학문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 바이올린 장인 페터 에르벤의 작업실에서 일하다가 1996 함부르크에서 바이올린 마이스터 시험을 통과했다. 현재 뮌헨에서 바이올린 제작 아틀리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해마다 20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만들어 낸다. 세계 순회 연주를 하는 솔리스트들과 유명 오케스트라의 수석 주자들이 마틴 슐레스케의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역자_유영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진화 오디세이》, 히말라야를 넘는 아이들》, 코코 샤넬》, 우연의 법칙》, 죽음의 춤》,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Titel: 가문비 나무의 노래

Autor: 마틴 슐레스케

Fotos von: 도나타 벤더스

Übersetzt von: 유영미

Verlag:  니케북스 (Nike Books), 2014

ISBN: 8994361189, 978899436118

 

yes24 독자 aconite님의 블로그에서는 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흔히 보아왔던 수필집 같은 책이겠거니.. 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펼치자 마자 나의 예상을 훨씬 넘어 아주 깊고도 수준 높은 글로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아주 깊고 깊은 우물에서 길어낸 너무나 맑고 깨끗한 물을 대한 것처럼, 너무나 깊고 깊은 통찰과 아름다운 지혜의 글들이 나를 당황하게 했고, 그래서 책장을 쉽게 넘길 수가 없었다.”